뉴스클리핑

• 매일노동뉴스‘법적 정년연장’ ‘퇴직 후 재고용’ 두고 노사 입장차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연령 불일치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노인들이 더 일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노사와 학계 모두 이견이 없다. 그런데 방법론을 두고 입장차가 큰 상황이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주최로 열린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자 계속고용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2025-01-23
• 매일노동뉴스양대 노총, 민주당 반도체특별법 논의에 ‘발끈’ 노동계가 국회를 향해 반도체산업에 주 52시간(연장근로 12시간 포함) 상한제 적용을 제외하는 반도체특별법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3일 정책토론회에서 반도체특별법을 논의하기로 한 것에 반발하고 있다.한국노총은 23일 성명을 내고 “반도체특별법은 노동조건 최저기준을 법정화한 근로기준법을 무력화하는 악법이고, 별도 법률을 통해 노동시간 예외규정을 두는 것2025-01-23
• 매일노동뉴스“윤석열 ‘4대 개악’ 버리고 공공성 담은 사회대개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과제로 강조했던 ‘4대 개혁’의 각 부문 노동자들이 윤석열 퇴진과 함께 공공성을 확대하는 사회대개혁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공공운수노조(위원장 엄길용)는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표 개악정책 정상화가 윤석열 퇴진의 완성”이라고 밝혔다.노조는 윤석열 정권이 추진한 4대 개혁(연금·의료·노동·교육개혁)을 적폐로 규정했다. 엄길용 위2025-01-22
• 매일노동뉴스‘고용24’ 4개월 만에 회원 1천만명 돌파 디지털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 가입자가 서비스 개설 4개월 만에 1천만명을 돌파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5일 기준 고용24 개인 누적회원이 1천만62명으로 1천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약 2천948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명 중 1명이 고용24 회원으로 가입한 셈이다. 15일 기준 하루 2025-01-21